1994년 개통한 제2경인고속도로의 90년대 시절 위성 사진입니다. 아래는 개통식 당시 대한뉴스 처음엔 인천 기점 ~ 서창 분기점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의 일부로 개통했었고, 서창 ~ 광명 구간만 지선 격인 제2경인선에 속했었었습니다. 2001년 개편을 통해 인천 구간이 현재처럼 편입되었습니다. 인천 쪽은 워낙 오래전부터 개발된 도시다보니 지금의 경관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다만 몇몇 IC 구조들이 개량된 부분이 있습니다. 개항 100주년 기념탑 현재의 서해사거리에 위치 1883년 강화도조약에 따른 인천항 개항을 기념해서 세웠던 탑입니다. 문제는 가뜩이나 교통량 많은 인천남항과 고속도로 입구 사이에 떡하니 박혀있었다는 점. 덕분에 2003년에 철거되는 안습한 운명을 맞이합니다. 제2순환고속도로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