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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2월 14일자 대한뉴스 1580호에 담긴 김포교통 방화동 차고지의 모습. 지금은 폐선된 서울 41번 버스가 주인공이다.
86 아시안게임 및 88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시기라, 외국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대중교통의 품질 향상 및 외적 정비에 힘쓰고 있던 시기였다.
방화동에서 출발, 김포공항-강서구청-연세대-서울역-시청앞-미도파에 이르는 노선으로 직접 계승 노선은 없으나 굳이 따지면 601번과 유사한 선형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부분은 통일로 서울역 방향 ➡️ 세종대로 남대문 방향 구도로 추정. 정면에 메트로타워 및 우측 구 대우 본사 건물, 그리고 서울역고가도로를 보면 확실하다.
안양에서 올라온 유진운수 104번, 고양에서 내려온 동해운수 147번(현 7730번)이 같이 달리고 있다.
출처: 대한뉴스 제 1580호 - 손님맞이 준비
https://youtu.be/dqoPM1VD8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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