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독도블루스 4일차 여행 후기입니다. 정확히는 3일차 밤 부터 시작. 사진 용량 관계로 부득이하게 모든 사진 50% 리사이징을 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티스토리 이미지 서버가 맛탱이가 갔는지 자주 오류가 나네요. 도동항 바로 옆에 있는 행남해안산책로를 3일차 밤에 가봤습니다. 만남의 광장이랍시고 큰 다리로 도동여객터미널 지붕에다가 조성을 해놨는데, 거길 잇는 다리입니다. 위에선 색소폰 트로트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연터널 울릉도 곳곳엔 이렇게 암벽이 절묘하게 깎인 굴이 많습니다. 밤에 봐도 바닥까지 다 보이는 청정한 동해 바닷물... 행남해안산책로 동편으로 갔을 때 도동항쪽 바라본 사진입니다. 그야말로 천혜의 자원 저녁 8시도 안되었는데 출항을 하는 오징어잡이 배입니다. 역시 등불이 엄청나게 밝..